Sysmex Launches a New Product in the Sediment Urinalysis Testing Field, the UD-10 Fully-Automated Imaging Unit for Formed Elements in Urine.

 Sysmex Corporation (HQ: Kobe, Japan; Chairman and CEO: Hisashi Ietsugu)는 요침사 검사시장에 요성분 검사를 위한 새로운 UD-10 자동화 이미지 분석기를 출시하였다.

 전체 요검사는 1차 육안검사 및 요검사지를 사용한 요화학 검사와 2차 요침사 검사로 나뉜다. 요침사 검사는 요로관감염과 신장질환을 진단하는데 중요하다. 이 검사는 RBC, WBC, Bacteria 등을 포함한 요성분을 측정하고 분류하여 질환 진단에 도움을 주게 된다.

 요침사 검사분야는 오랫동안 현미경을 사용하여 직접 요성분을 분류하는 검사해왔다. 1995년 Sysmex는 세계최초로 Flow cytometry를 이용한 방법을 통해 이런 요성분을 자동으로 분석하는 기술을 실현하였고, 이 기술은 요침사 현미경 검사 필요를 많이 줄이게 하였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자동화 장비로 판단이 어려운 일부 비정상적인 검체인 경우 현미경 검사가 요구되며 추가적으로 검체의 원심분리와 슬라이드 준비과정을 실시하여 검경하게 된다.

 이러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Sysmex 는 요성분의 이미지를 분석하는 자동화 이미지 분석장치UD-10를 소개한다. 이 장비는 UF-5000/4000 장비와 연결하여 추가로 재검이 필요한 검체가 이동되어 자동 슬라이드 제작과 현미경 검경 후 이미지를 수집하게 된다. 요침사 자동화 장비에서 나온 결과는 Urinalysis Work Area Information Management System(U-WAM) 라는 데이터 통합 시스템과 연결하여 요 성분의 개별적 분류 작업을 화면상에서 할 수 있다. UD-10과 U-WAM은 현미경으로 확인해야 하는 검체의 슬라이드 준비작업 없이 바로 화면에서 육안 판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검사자의 업무량을 줄여주고, U-WAM 화면에서 비정상적인 세포를 종류별로 나누어 결과를 분석할 수 있다. 만약 UF-5000과 UD-10을 연결할 경우는 요침사 검사의 자동화로 육안판독을 위한 슬라이드 준비와 요 검경 업무 효욜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Sysmex는 요화학 검사 분석기 UC-3500과 요침사 검사 분석기 UF-5000/UF-4000과 최종 UD-10 자동화 이미지 분석기 연결하여 Urinalysis Full Automation 시스템을 갖추게 되었고, U-WAM을 통한 전체 요분석을 임상적 요구에 맞게 분석하는 데이터 통합 시스템도 함께 갖추게 되었다. 또한 모든 장비는 Modular concept을 가지고 있어서 다양한 검사실 조건에 맞게 장비 구성이 가능하여 TAT 개선하고, 업무 효율을 증대할 것으로 기대한다.

♦ 원문 : http://www.sysmex.co.jp/en/corporate/news/2016/160129.html - 시스멕스 Global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