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체외진단 기업 시스멕스코리아(Sysmex Korea)가 임직원 참여형 SDGs 활동을 통해 마련한 기부금을 3월 11일 (사)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이하 연합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시스멕스코리아는 혈액, 소변 등 다양한 검체를 분석하는 체외진단 장비와 시약을 개발·공급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환자의 건강 여정 전반에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Together for a better healthcare journey’라는 코퍼레이트 메시지를 바탕으로 의료 환경 개선과 환자 중심 가치 실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이번 기부는 이러한 기업 이념을 바탕으로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고민하는 과정에서 기획됐다. 시스멕스코리아 임직원들은 SDGs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마라톤 챌린지에 참여해 총 3,990km를 완주하며 기부금을 조성했다.
기부금을 전달받은 연합회는 희귀·난치성질환 환자와 가족의 권익 보호와 복지 향상을 위해 2001년 설립된 비영리 단체로, 현재 89개의 희귀·난치성질환 환자 단체와 함께 환자 지원과 제도 개선 활동, 의료비 지원 사업, 인식 개선 캠페인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기부금은 희귀·난치성질환 환아의 의료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연합회 정진향 사무총장은 “창립 25주년을 맞이한 연합회가 환자들의 삶에 희망을 더해가는 여정에 시스멕스코리아라는 든든한 파트너를 만나 기쁘다”며, “임직원들이 직접 발로 뛰며 모아주신 소중한 마음은 희귀·난치성질환 환아들의 건강한 내일을 여는 귀한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도 환자와 가족들이 소외되지 않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동행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시스멕스코리아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한 SDGs 마라톤 활동이 희귀·난치성질환 환아와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 이념에 기반해 환자의 삶의 질 향상과 더 나은 의료 환경 조성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