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멕스코리아㈜, 한일 DOAC 약물 모니터링에 관한 최신 지견 공유
.png)
시스멕스코리아㈜는 2018년 6월 29일 (금), 일본 그랜드 삿포로 호텔에서 1st Coagulation KOL Meeting을 개최하였다. APSTH 2018 학회 중 개최된 행사에는 일본의 저명한 테루토 하시구치 교수가 연자로 참여하여 일본에서의 DOAC 약물 처방과 검사실에서의 DOAC 모니터링 방법을 강의하였고, 국내에서는 동아대학교병원 한진영 교수, 서울아산병원 장성수 교수,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 박노진 교수, 신촌세브란스병원 송재우 교수, 아주대학교 조성란 교수, 인제대학교병원 유은경 교수, 명지병원 김문정 교수,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김보현 교수, 서산의료원 정태은 원장 등 국내 저명한 진단검사의 및 관련 종사자 13명이 참석하여 한일 양국의 최신 지견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혈전증 및 심방세동 치료를 위한 대표적인 항응고제인 Warfarin의 단점을 보완한 새로운 경구용 항응고제인 DOAC 약물들은, Warfarin과 달리 정기적인 혈액검사를 통한 관찰이 필요 없다고 알려져 있지만, 병력이 없는 응급환자 등의 경우는 수술을 위해 DOAC 약물의 판별과 중화 과정이 필요하다. DOAC 약물의 확인을 위해서는 시스멕스코리아㈜의 혈액응고 장비인 CS-series와 Hyphen BioMed의 시약을 이용하여 측정이 가능하다.
시스멕스코리아㈜는 이번 1st Coagultion KOL Meeting을 시작으로 매년 Hemostasis 분야에 종사하는 전문의들의 폭넓은 교류와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혈액응고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써 자리매김하고 있다.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