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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멕스코리아, 2016 Cherry blossom Symposium 참석
작성일: 2016.05.11   |   조회: 4720

시스멕스코리아, 2016 Cherry blossom Symposium 참석

 

시스멕스코리아는 지난 2016년 4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서울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개최 된 제 10회 Cherry Blossom Symposium에 참석했다.

 

 

Cherry Blossom Symposium은 한국과 일본의 진단검사의학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아시아를 포함한 세계 각국의 진단검사의학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지견과 기술을 교류하는 자리로 1998년 일본에서 시작되었으며 2년 마다 개최하고 있다.

이번 CBS에서는 전 세계 22개국 약 3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개의 기조강연, Symposium, 포스터 세션, Industry Workshop, 포스터, 전시 등 총 62편의 연제가 발표되었다.

 

   

 

CBS 기간동안 시스멕스 제품과 관련 된 session은 Urinalysis, hematology의 2가지 session으로 진행되었으며, 첫 번째 Urinalysis session에서는 ‘The New Sysmex Urinalysis Solution Improve Efficiency of Microscopy Process’의 주제로 Youichi Imai와 Motoi Kinishi(Sysmex Corpotation)가 Sysmex에서 새롭게 선보인 Urinalysis 자동화 시스템 UN-3000 (UC-3500-urine chemistry analyzer, UD-10-urine particle image analyzer, UF-5000-urine sediment analyzer)의 효율성과 임상적 가치 그리고 UN-3000의 미들웨어인 U-WAM이 Workflow 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설명 하였다.

 

   

 

두 번째 Hematology session에서는 Hematology 자동화 검사에 대한 최신 경향에 대한 symposium에서는 ‘Performance evaluation of image analyzers’의 주제로 허미나 교수(건국대학교 병원)가 DI-60, XN, 그리고 manual count간의 상관관계를 포함한 DI-60의 평가에 대한 내용을 발표 하였고 Dr. Jurgen Riedl(Albert Schweitzer Hospital)이 ‘Digital imaging: The Next Chapter in Hematology’이라는 주제로 지난 10년 간 진단에서 유용한 툴로써의 발전과 6000개의 케이스가 넘는 말초 도말 표본에서 Blast cell을 매우 민감하게 찾아 낼 수 있으며 혈구 분석결과와 화학 검사 항목을 같이 잘 활용한다면, 질병을 빠르게 진단 할 수 있음을 설명하였으며, 두 session 모두 Digital image analyzer를 통해 검사실 review rate 감소 뿐만 아니라 임상적 가치도 높일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참석자들 모두 관심을 갖고 지견을 공유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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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멕스 소개

Sysmex (시스멕스)는 체외 진단 의료장비 및 진단시약을 제공하는 글로벌회사로서, 전세계 혈액 검사 의학 분야를 선도하는 헬스케어 회사이다. 일본 고베에 본사를 둔 시스멕스(www.sysmex.com)는 전 세계 53개 국가에 약 7천여명이 근무하며, 170여개 국가에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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